어제 설마 눈이 내리리라고는 상상도 못해서, 그 멋진 순간에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했다... 아쉬움에 남은 눈 사진이라도 찍어볼까 싶어서 오늘은 카메라를 챙겨갔는데 하늘이 불쌍히 여기셨는지 조금이나마 눈을 내려주셨다.
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