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이야기/IT2013. 3. 12. 21:29

 애플이나 안드로이드나 마켓에는 무료이면서 상당히 유용한 어플들이 많지만, 몇몇 필요한 어플들은 유료로 판매되기 때문에 상당히 아쉽습니다. 사실 웬만한 유료어플의 가격은 밥 한끼 가격도 안되지만 막상 '어플'에 돈을 투자하려니 그 몇 천원(몇 달러)도 아깝게 느껴지고 결제하기도 귀찮죠.


 본격적인 내용을 시작하자면, 이 글의 제목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약간의 수고만 투자하면 유료어플을 얼마든지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불법다운로드도 아니고 사기도 아닙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앱은 Free my Apps 라는 어플입니다.


Free my apps(프마앱) 다운받기!


 줄여서 프마앱에 대해 간단히 말하자면, 스폰서 앱을 다운받아서 크레딧을 적립하고 적립한 크레딧으로 기프트카드를 살 수 있는 구조로 된 어플입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어플(사이트)를 처음 실행하면 페이스북으로 등록을 해야합니다. 페이스북 아이디가 있으면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고 그것을 계정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페이스북 계정으로 인증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어플 아이콘 옆이 어플 제목이고, 그 옆에 + 숫자가 이 어플을 다운받으면 지급되는 크레딧 양입니다. 지금은 다른 어플을 다운받은 후라 지급되는 크레딧 양이 적은데, 처음에는 100씩 주는 어플이 많습니다.


 어플을 다운받고 크레딧을 벌기 위해 저 어플들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내용은 어플들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비슷합니다. 내용은 크레딧을 받기 위해 이 어플을 받고 실행한뒤 필요한 행동(사실 실행만 하면 끝입니다^^)을 하는 데 48시간이 주어지고, 크레딧은 30분 안에 지급된다는 것입니다.


 저기서 okay를 누르게 되면 마켓으로 이동하게 되고 거기서 어플을 다운받은 후 실행하면 됩니다. 크레딧은 바로 적립되지 않지만 적어도 몇분 후에 확인하면 다 들어와 있습니다.


 어플 리스트 아래에 Redeemed Apps를 클릭하면 자신이 다운한 스폰서 어플과 크레딧 지급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을 많이 모았다면, 상단의 Gifts를 클릭하면 구매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목록이 뜹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폰이라 구글 기프트카드가 보이지만, 애플이라면 애플 기프트카드도 보입니다. 보시다시피 3000크레딧당 10$의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00크레딧을 주는 어플 30개만 다운받고 지우면 만원이 생기는거죠. 아래에 아마존 기프트카드가 있듯이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현금같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이 프마앱을 친구에게 추천해서 친구가 스폰서 어플을 다운받으면 자신에게 200크레딧이 적립됩니다. 빠르게 크레딧을 모으고 싶으신 분은 친구에게 마프앱을 권유해보세요.


Free my apps(프마앱) 다운받기!

Posted by 백류운
취미이야기/IT2013. 3. 10. 20:26


 유료 어플을 다운받기 위해선 신용카드(혹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던지, 기프트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결제에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은 기프트카드를 써야하겠죠. 그런데 한국 마켓에는 기프트카드 사용이 막혀있습니다. 그래서 구글마켓을 미국껄로 바꾸기 위해 루팅을 해서 마켓언락커 같은 어플을 쓰기도 하죠. 하지만 루팅이 귀찮거나 하지 못하는 사람은 영영 기프트카드를 쓰지 못할까요? 


 아닙니다. 루팅을 안해도 얼마든지 기프트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먼저 구글월렛(http://www.google.com/wallet/)에 접속해 주세요.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이제 이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Sign in 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구글 로그인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자신이 이용하는 구글마켓의 계정으로 로그인 해주세요.


 그러면 구글월렛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아래의 화면에서 나중에 결제 수단 추가를 누르고 동의 및 추가하기를 눌러주세요.




 성공적으로 가입에 성공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오른쪽 상단의 톱니마퀴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수정을 클릭하세요. 다음 화면에서 입력한 대로 입력해주세요. adfadf라 써진 칸은 영어라면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습니다. 단 캐롤라이나와 옆의 우편번호는 반드시 정확하게 입력해주세요.





 저장에 성공하면 모든 일은 끝난겁니다. 구글마켓에서 유료앱을 결제하려고 할 때 결제수단에서 신용카드 추가 외에 기프트카드 사용이 활성화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프트카드 공짜로 얻기! Free my apps!

 

Posted by 백류운
취미이야기/IT2013. 3. 2. 16:52

 애플이나 안드로이드나 마켓에는 무료이면서 상당히 유용한 어플들이 많지만, 몇몇 필요한 어플들은 유료로 판매되기 때문에 상당히 아쉽습니다. 사실 웬만한 유료어플의 가격은 밥 한끼 가격도 안되지만 막상 '어플'에 돈을 투자하려니 그 몇 천원(몇 달러)도 아깝게 느껴지고 결제하기도 귀찮죠.


 본격적인 내용을 시작하자면, 이 글의 제목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약간의 수고만 투자하면 유료어플을 얼마든지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불법다운로드도 아니고 사기도 아닙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앱은 Free my Apps 라는 어플입니다.


Free my apps(프마앱) 다운받기!


 줄여서 프마앱에 대해 간단히 말하자면, 스폰서 앱을 다운받아서 크레딧을 적립하고 적립한 크레딧으로 기프트카드를 살 수 있는 구조로 된 어플입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어플(사이트)를 처음 실행하면 페이스북으로 등록을 해야합니다. 페이스북 아이디가 있으면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고 그것을 계정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페이스북 계정으로 인증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어플 아이콘 옆이 어플 제목이고, 그 옆에 + 숫자가 이 어플을 다운받으면 지급되는 크레딧 양입니다. 지금은 다른 어플을 다운받은 후라 지급되는 크레딧 양이 적은데, 처음에는 100씩 주는 어플이 많습니다.


 어플을 다운받고 크레딧을 벌기 위해 저 어플들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내용은 어플들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비슷합니다. 내용은 크레딧을 받기 위해 이 어플을 받고 실행한뒤 필요한 행동(사실 실행만 하면 끝입니다^^)을 하는 데 48시간이 주어지고, 크레딧은 30분 안에 지급된다는 것입니다.


 저기서 okay를 누르게 되면 마켓으로 이동하게 되고 거기서 어플을 다운받은 후 실행하면 됩니다. 크레딧은 바로 적립되지 않지만 적어도 몇분 후에 확인하면 다 들어와 있습니다.


 어플 리스트 아래에 Redeemed Apps를 클릭하면 자신이 다운한 스폰서 어플과 크레딧 지급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을 많이 모았다면, 상단의 Gifts를 클릭하면 구매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목록이 뜹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폰이라 구글 기프트카드가 보이지만, 애플이라면 애플 기프트카드도 보입니다. 보시다시피 3000크레딧당 10$의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00크레딧을 주는 어플 30개만 다운받고 지우면 만원이 생기는거죠. 아래에 아마존 기프트카드가 있듯이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현금같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이 프마앱을 친구에게 추천해서 친구가 스폰서 어플을 다운받으면 자신에게 200크레딧이 적립됩니다. 빠르게 크레딧을 모으고 싶으신 분은 친구에게 마프앱을 권유해보세요.


Free my apps(프마앱) 다운받기!

Posted by 백류운
취미이야기/Photo2013. 2. 3. 17:13

예전에 미대 만들려고 했다가 건설사가 부도나서 방치된 폐건물이었는데, 이제 철거한다는군요. 딱 집에가려고 하는 순간에 차가 한대 들어오더니 아저씨 두분이 내리는데 한분이 뭐하냐고 물으시던... 사진찍었다고 하니까 아파트 세울거라면서 철거된다고 하시더군요.

 

 전날에 비와서 그런지 물웅덩이도 꽤 있고 분위기 좋았는데... 뭐 풍경사진도 아니고 혼자가서 찍을 사람도 없이 몇장만 깔짝대다가 왔습니다. 대충 100장 정도 찍은듯 한데 거기서 건진건 역시나 10%도 안되네요.

 

★ 클릭하면 크게. 원본보기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ㅇ 건물 전체샷을 나중에 찍다보니 포스팅에도 마지막에 들어갈 차례가 되서 나오던... 그래도 바깥모습이 맨 마지막인건 좀 아닌거같아 맨 앞으로 끌어옵니다. 건물 앞쪽엔 잡동사니와 쓰레기 더미들이 있는데, 잡동사니는 서바이벌 할 때 엄폐물로 쓴다고 일부러 만들어놓은 듯 싶습니다. 쓰레기 더미들은 그사람들이 먹고 버린 쓰레기가 99%...

 

 


ㅇ 이 건물이 특히 서바이벌 장소로 많이 쓰이다 보니 지천에 비비탄이 널렸더군요. 거짓말 안하고 진짜 널렸습니다. 이 낙서는 서바이벌하러 온 사람이 그린거 같네요. 군모쓰고있는거 보니까.

 

 

ㅇ 복도 끝에만 빛이 들어오는게 뭔가 미궁의 출구같은 느낌... 살짝 어둡게 보정이 들어갔긴 했지만요.

 

 


ㅇ 위 두 사진을 찍은 건물과는 다른 건물의 1층 기둥에 써져있던 글. 피같이 빨간 페인트로 썼으면 훨씬 분위기가 살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한게 흑백으로 만들기... 글쓰면서 바로바로 수정들어갑니다ㅎㅎ

 

 

ㅇ 희안하게 이쪽만 붉은 페인트칠이 되있더군요. 곱게 칠해놔서 그런지 음침한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알록달록하다는 느낌정도? 그래서 바깥 복도 끝으로 빛이 들어오는 거만 찍어봤습니다.

 

 

ㅇ 나갈래가 적혀진 기둥이 있는 건물과 같은 건물의 같은 층의 왼쪽 복도로 가는 모서리((..ㅋ)에 그려져 있던 여학생. 사랑에 빠진 풋풋한 신입생을 보는거 같아 바로 찍어줬습니다. 나한텐 이런 후배 없나...

 

 

ㅇ 이건 위 사진 바로 왼쪽에 그려져 있던 낙서. 위 사진과는 반대되는 상황... 여자에게로 가는 길이 그렇게 굴곡진게 아닌걸 보니 쉬운 사랑이 될거같습니다.

 

 

ㅇ 이것도 같은 건물의 2층에 있던 어느 방. 비가 와서 방안에 물이 살짝 차있고 구석에선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창문으로 들어온 햇살이 물에 비쳐 반영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쪽 벽에 붙여진 포스터들이 낡고 닳아 세월을 느끼게 합니다. 기억상으론 제가 최소 중학생때도 이 건물이 버려져 있었다죠.

 

 

 안습한건 결국 오늘도 가져간 흑통을 마운트조차 해보지 못했다는거... 새들이 종종 날아다니긴 하는데 새사진 찍기에는 내공이 부족 ㅠ_ㅠ... 이놈의 흑통을 언제 써본단 말인가 흑흑.

 

 하여튼 건물안도 그렇고 건물밖도 분위기 있더군요. 철거되기 전에 한번 여기서 촬영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백류운
취미이야기/Photo2013. 1. 26. 15:10




 아래에서 소개한 오두막과 오두막삼 셔터음 비교에서 나오는 오두막의 셔터음은 초기형 셔터음과 비슷하네요. 물론 여기에 렌즈를 끼우면 렌즈마다 셔터음이 달라진다고들 하는데, 저는 초기형 셔터음이 더 마음에 들어요. 동영상 촬영자의 말로는 후기형이 스프링음이 많이나고 진동이 심하다는데 딱 그말이 맞네요. 저라면 초기형과 후기형이 기계적으로 차이가 없다면(물론 사용기간은 고려해야겠죠) 초기형을 택하고 싶네요.

Posted by 백류운
취미이야기/Photo2013. 1. 26. 15:00




 오두막과 오두막삼을 비교했으니 이번에는 오디와 오두막을 비교해봅니다.

Posted by 백류운
취미이야기/Photo2013. 1. 26. 14:48




From. SLRCLUB 오디막국수리



 개인적으론 오두막삼의 촹촹하는 소리보다 오두막의 철푸덕하는 소리가 더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저번에 오두막에서도 생산시기에 따라 셔터음이 다르다는 걸 봐서 그것도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Posted by 백류운
취미이야기/Photo2012. 12. 27. 01:38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스트로보를 샀습니다. 처음엔 가성비를 따진다고 메츠를 주로 찾아보았으나 결국 캐논의 스피드라이트로 눈이 가게 되더군요... 580ex나 580ex II 는 당장에 너무 비싸고, 그나마 430EX가 제 형편에 맞았습니다. 그래도 새 제품은 거의 30만원에 육박해서 쉽사리 구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중고로 눈을 돌렸습니다. 430EX II의 중고가격은 대략 20~22정도 되더군요. 물론 상태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요. 어쨌든 오늘 중고를 사기로 마음먹고 매물을 찾아보았는데, 처음엔 약 2년 정도 된 중고매물(22만원)을 사려고 했으나 시간이 썩 여의치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포기하고 한 시간 뒤에 '구매한지 한 달도 안 되고 정품등록도 안한' 신동매물이 올라온겁니다.


 당장 문자를 날렸죠. 그런데 이번에도 영 시간이 안맞아서 무산될 상황... 결국 26일 아닌저녁에 기차를 타고 대구까지 가서 직거래 했습니다. 정말 좋은 판매자분이셨습니다. 학생이라고 생각치도 않게 만원 에누리 해주시고, 기본적인 것들 가르쳐주시고...


 여튼 기쁜 마음으로 대충 착용샷 올려봅니다.

 

 






Posted by 백류운
취미이야기/Photo2012. 12. 4. 02:26


 사실 단렌즈 하나 가져가면서 '이걸로 괜찮을까' 라는 걱정도 많았지만, 막상 찍기 시작하다보니 그렇게 큰 불편함은 없었다. 다만 정말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화각의 부족으로 그렇게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다른 줌렌즈였다면 조금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겠지만, 가지고 있는 표준줌렌즈라고는 번들렌즈 하나뿐인 나에겐 먼 이야기일 뿐이다. 가변조리개에, 그것도 18mm로 해서 가장 밝은게 f3.5이니, f1.4인 삼식이와는 하늘과 땅차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80-200mm의 흑통을 들고갈 수는 없지 않은가?


 결국 남는 건 30mm화각의 삼식이 밖에 없었다. 물론 f1.4라는 밝은 조리개가 어두운 밤에 등불을 찍기에 밝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막상 가보고 나니 등불이 상당히 밝아서 ISO를 100이외에 쓸 일도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감도를 높여 찍더라도 번들렌즈를 가지고 갈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등불이 대부분 적당한 거리에 설치되어 있어서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사진을 찍었다. 저번 삼식이 리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TOP 6를 올렸는데, 이번에는 그냥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올려본다.


 








2012/11/23 - [취미이야기/사진/카메라] - [캐논] 크롭의 축복, 삼식이! -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리뷰/사진


2012/11/23 - [취미이야기/사진/카메라] - 캐논렌즈의 노장, 80-200mm f2.8L 흑통!!


Posted by 백류운
취미이야기/Photo2012. 11. 23. 22:08

현재 아빠백통, 엄마백통의 전신이 되는 구모델 흑통.


95년도에 단종되어 가장 최신시리얼도 나이가 17살인 오래된 렌즈다


하지만 옛날에도 당당히 빨간줄L을 달고 나올만큼 고급렌즈였고 렌즈특성상 상태만 좋으면


오래됬다고 성능이 줄어버리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세월이 있어서 상태가 좋은 흑통을 찾기가 힘들다


특히 줌렌즈 특성상 내부에 먼지가 들어가기 쉬워서 먼지가 없는 중고매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곰팡이 한두개는 웬만하면 다 가지고 있다...


다만 먼지나 곰팡이가 심하지 않는 이상 결과물에 영향은 끼치지 않다고는 하는데


나는 운좋게 곰팡이는 없고 먼지나 한두개 있으며 외관상태도 좋은 그야말로 신동급을 구할 수 있었다



새버전인 백통을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지만


아무래도 옛날 렌즈기 때문에 백통보다는 선예도가 부족하다고 한다


그래도 써본결과 선예도에서 부족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원래 워낙 좋아서 그럴지도? ㅎㅎ


그리고 흑통의 특징이라면 백통과는 다르게 '진득한 색감'을 다들 꼽는다


확실히 컨트라스트가 강해서 저 표현 그대로 색이 진득하게 달라붙은 느낌이 든다


여튼 백통 부럽지 않은 흑통!


잘부탁해 ㅎㅎ








Posted by 백류운